한국일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2013-04-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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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장 출마선언 서정일씨 선거캠프 오픈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

사진: 17일 선거캠프 오픈하우스에서 서정일씨(좌)가 방문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31대 시카고한인회장 선거출마를 선언한 서정일씨가 몰튼 그로브 타운에 선거캠프(5634 Dempster St.)를 마련하고 지난 17일 저녁 오픈하우스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서울경기도민회(5천달러), 시카고바다낚시회(3천달러), 한마음회(1천달러), 호남향우회 (5천달러) 등 한인단체들은 서씨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씨 선거캠프에 따르면, 개인명의 후원금까지 합하면 후원금은 현재 총 3만5천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일씨는 “일꾼다운 일꾼을 내세우는데 여러분이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많이 도와 달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해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경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 대해 “누가 경선에 나오든 계획대로 목표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선거일까지 24시간(일요일 제외) 가동되며 2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는 서정일 선거캠프는 다음주중 임원진을 정식 발표할 예정인데, 현재 선거캠프 위원장에는 박동수씨, 본부장에는 이점봉•이정위씨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1대 한인회장 입후보 신청서 교부 마지막날인 지난 17일 대리인을 통해 서류를 받아간 일리노이한인세탁인협회 이경복 이사장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단 신청서를 수령했다.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충분히 검토한 뒤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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