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도예가 박상준, 스미소니언 공예쇼 참여

2013-04-19 (금)
크게 작게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박상준 도예가가 24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DC의 미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스미소니언 공예쇼에 참여한다.

박 도예가는 동서양의 조형적 장점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새로운 개념의 도자아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규모 공예쇼인 이번 행사에서도 심플하면서도 독창적인 도자작품들을 보여준다.

작가는 목원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김구한 전통 도예가로 부터 전통도자기 분청을 배웠으며 미국에서는 뉴욕의 프랫대학원에서 도자조각을 전공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