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취타대 주최 제3회 뉴욕국악축전이 이달 28일 오후 7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뉴욕취타대가 기금모금 일환으로 개최하는 후원 음악회인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한국의 전통음악 연주단체인 ‘아우름’이 초청돼 시나위, 살풀이, 판소리, 사물놀이, 남도민요, 비나리 등 신명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음악과 함께 전통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즐기는 디너쇼도 마련된다. 공연 수익금은 미국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사물놀이 수업 개설에 사용된다. 티켓 가격은 100달러(1인당), 500달러(5인 테이블), 1,000달러(10인 테이블) 등이며 티켓은 플러싱 금강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646-808-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