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정성으로 이웃사랑 실천”
2013-04-09 (화)
<사진제공=뉴욕비전교회>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는 고난주간 동안 금식하며 모은 헌금을 비롯해 쌀, 김치, 라면, 빵, 야채, 과일 등을 6일 오른손구제센터(디렉터 안승백 목사)에 전달했다.
김 목사는 “고난주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모은 정성이 교회 운영자금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단체에게 전달되는 것이 좋다는 교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게 된 것”이라고. 김(오른쪽에서 세 번째)목사가 안(김 목사의 왼쪽)목사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