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정우 큰스님 특별법회
2013-04-02 (화)
<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는 지난달 24일 회주 정우 큰스님이 주재하는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스리랑카 불교계 인사들과 스리랑카 UN주재대사가 원각사 대작불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참석했다.
정우 큰스님은 “부처님은 열반하기 전 아난존자에게 ‘부처는 육신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혜이다. 모든 것은 덧없나니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란 말씀을 주었다”며 “우리도 열심히 정진에 힘쓰자”고 법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