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 고난주간 세족식
2013-04-02 (화)
<사진제공=뉴욕비전교회>
뉴욕비전교회(김연규목사)는 3월29일 고난주간의 금요저녁예배를 맞아 세족식을 열었다. 김목사는 “10년째 세족식을 열어오고 있다.
예수께서 손수 모본을 보이시고 너희들도 이렇게 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발을 씻어주게 되었다. 세족식을 통해 목사와 성도간의 관계가 아닌 한 형제자매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서로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연규목사가 교인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