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기윤실 조직 활성화

2013-03-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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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1일 조직 활성화 등 올해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워싱턴 기윤실 이사장 백순 장로와 공동대표인 나인상 목사, 예덕천 집사는 이날 메릴랜드 위튼에서 모임을 갖고 현재 홈페이지를 개편해 조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인 재소자들을 정기 방문해 위로하며 보살피기로 했다.
또 청소년 마약 중독과 도박, 경제, 신앙, 가정 문제 등 기독교 윤리 상담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한인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풀어가는 한편 4월 주제 세미나와 10월 전문 외부 강사 초청 포럼, 6월 임시 이사회 개최 등을 갖기로 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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