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송영주 재즈 트리오’ 27일 키타노 공연

2013-03-23 (토)
크게 작게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사진)가 이끄는 ‘송영주 재즈 트리오‘가 27일 맨하탄 66가 소재 재즈 공연장 키타노(66 Park Avenue, East 38th St.)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송영주의 피아노와 야수시 나카무라의 베이스, 그레그 허친슨의 드럼 연주가 어우러진다.송영주는 2008년과 2010년 리더스폴 선정 올해의 연주상(피아노 부문)과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음반상을 수상했다. 세종문화회관, 호암아트홀, 디큐브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 등에서 공연했다.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연주를 전공한 후 맨하탄 음대에서 재즈 연주 석사학위를 받은 후 백석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한 후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 8시와 오후 10시다. ▲문의: 212-885-70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