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월 캔사스체전 성공위해 최선”

2013-03-21 (목) 12:00:00
크게 작게

▶ 재미대한체육회, 16일 캔사스서 정기 대의원 총회

“6월 캔사스체전 성공위해 최선”

사진: 16일 캔사스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 모습.<사진=재미대한체육회>

재미대한체육회(회장 박길순)는 ‘제17회 캔사스 미주체전’을 오는 6월 21~23일 캔사스주 오버랜드 파크에서 개최키로 최종 확정하고 체전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오버랜드팍 소재 매리엇호텔에서 미전역 체육회장과 경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총회는 김왕기 수석부회장 겸 사무처장의 사회로 성원보고, 박길순 회장 환영사, 부회장단(수석부회장•부회장) 임명동의, 신규가맹단체 인준승인, 감사•업무•회계보고, 2013 사업계획•예산 숭인, 캔사스체전 현황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샘 브라운백 캔사스 주지사가 참석해 대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체전 개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탈북자에 대한 관심으로 한인들에게 잘 알려진 브라운백 주지사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함께 이번 체전 공동 명예 대회장을 맡았다. 재미대한체육회는 브라운백 주지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길순 회장은 “우여곡절 끝에 열리게 된 이번 대의원 총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모든 대의원들이 스포츠정신으로 힘을 합쳐 캔사스체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안경호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겸 캔사스 체육회장은 “개막식 등 막바지에 접어든 체전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의 한인체육인들이 불편없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강조했다. 이날 총회 후에는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을 비롯해 캔사스 한인사회 각계인사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의 밤’행사가 열렸다.
한편 이번 총회에 참석하고 현지 숙박시설과 경기장을 둘러 본 시카고 체육회 정강민 회장은 캔사스 미주체전에 참가할 시카고대표팀은 200여명 규모가 될 것이며 예전과 달리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고 전세버스로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얼마 남지않은 체전을 위해 4월초부터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예전처럼 이번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바란다”고 덧붙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