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드슨대 주최 ‘미래를 여는 음악회 특별 후원의 밤’
2013-03-18 (월) 12:00:00
▶ 음악과 마술을 동시에 즐긴다
▶ 4월13•14일 롤링메도우즈 홀리데이인호텔…본보등 특별후원
사진: 마이클 포커가 연주회 도중 마술쇼를 펼치고 있다.
우수한 신인 음악인 육성을 위한 기금모금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미래를 여는 음악회’가 올해는 마술쇼라는 독특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저드슨대학이 주최하고 본보 등이 특별 후원하는 ‘미래를 여는 음악회를 위한 특별 후원의 밤’이 오는 4월 13일(오후 7시)과 14일(오후 6시)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홀리데인 인 호텔(3477 Algonquin Rd.)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클래식 음악연주와 마술쇼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이클•대니엘라 포커 부부가 특별초청돼 고품격의 음악과 마술쇼가 접목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드폴대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마이클 포커는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교육적 요소를 접목시킨 자신만의 마술트릭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하는 독특한 ‘음악의 마술’(The Magic of Music)이란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또한 마이클은 심포니 오케스트라나 대공연장이 아니어도 공연이 가능한 ‘리듬의 마술’도 기획해 바이올리니스트인 부인 대니엘라와 함께 시카고일원에서 20년 이상 공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니엘라는 루즈벨트음대에서 석사학위(바이올린 전공)를 받고 현재 엘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제2 바이올린 수석 악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02년 ABC 방송에서 셀린 디온과 함께 공연을 하기도 한 이 부부는 현재 듀페이지 칼리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저드슨대 음대 이소정 교수는 "작년초 우연히 공연을 관람하고 신선함을 느꼈다. 5년간 장학기금 목적의 행사를 해오면서 목적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행사자체만으로도 정서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면서 “바이올린과 피아노, 기타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젊은 한인 음악도들이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유학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는 뜻깊은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연 티켓은 디너 포함 1장에 80달러며 2장 구입시는 150달러다.(문의: 847-890-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