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타운십 평의원 이주원 후보 한인 후원의 밤
사진: 한인사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이주원 후보(왼쪽에서 7번째)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 최초로 민주당 공천을 받아 메인타운십 평의원에 도전하는 이주원 후보(미국명 애브라함 리)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일 저녁, 데스 플레인스 타운내 ‘클럽 카사’에서 열린 이날 후원행사에는 김재휘 일리노이한인민주당협회장, 김종갑 한인회장, KA Voice 정종하 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단선을 기원했다. 특히 메인타운십에서 이 후보와 함께 평의원 후보로 나선 캐롤 워커와 주디스 포스터 후보, 로라 머피 메인타운십 민주당 위원장, 먼덜라인 빌리지 김여정(미국명 홀리 김) 평의원 후보 등이 이 후보 지지연설과 함께 한인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김재휘 회장은 “그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이주원 후보야말로 한인커뮤니티와 현지사회의 다리가 될 인재”라고 강조했다. 정종하 회장은 “KA Voice는 한인후보 3명의 포스터를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라 머피 메인타운십 민주당 위원장은 “수년동안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 후보의 성실함을 알아보고 민주당 후보로서 선거에 참여해주길 먼저 부탁했다. 그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이주원 후보는 “이민 1세대가 기반을 잘 닦아줘 우리 1.5~2세대가 좋은 교육을 받고 이런 자리에까지 도전하게 됐다. 인간의 삶에서 정치는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한인들도 권익을 위해 현지사회 정치에 적극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4월 9일 실시되는 메인타운십 평의원 선거는 총 4석이며, 이주원 후보를 포함해 이번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 4명은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공화당 평의원 4명과 맞붙게 된다.
<홍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