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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윤 행위예술 ‘쌀의 정치학’
2013-03-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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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윤 작가의 행위 예술, ‘터부러! 뉴욕’(Bursting! New York)이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소재 ‘뱅크 오브 맨하탄’에서 9일 열렸다. 이 작가는 이번 공연에서 쌀을 이용해 한국인의 정체성 뿐 아니라 강대국들에 의해 움직이는 쌀의 수출입, 약소국들의 식량 문제 등 쌀의 정치학을 표현해 약 80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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