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선원 정율스님 법문
2013-02-26 (화)
<사진제공=뉴욕불광선원>
24일 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에서 정율스님이 ‘생활속의 기도’란 주제의 법문을 하고 있다.
정율스님은 “복 짓는 일에는 돈이 들든 돈이 안 들든 밝은 미소 한 번, 따뜻한 손길, 부드러운 말 등 모든 형태로 존재한다. 지난 생에 지은 악연 등은 모두 이생에서 복을 짓는 노력으로 극복될 수 있다”고 설법했다.
불광선원은 3월10일 유주무주 애혼 고혼 영가 및 선망부모 영가의 극락왕생을 위한 합동 천도재를 봉행한다. 혜민스님(부주지) 법문은 3월3일과 3월31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