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침례교 한인총회, ‘T4T’ 목회자 세미나

2013-02-16 (토) 12:00:00
크게 작게
남침례교 한인총회 교육부가 주관하는 ‘T4T’ 목회자 세미나가 3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토렌스 조은교회(김바울 목사)에서 열린다.
‘T4T’ 저자인 ‘Ying Kai’ 선교사가 주 강사로 나서며 분반 공부 시간과 ‘T4T’ 현장 사역자들의 사례, 적용 등을 나누는 훈련이 진행된다.
미국남침례교해외선교부가 중국 지하 가정교회 전도와 교회개척전략으로 지난 10년간 사역하면서 열매를 거두고있는 전도훈련인 ‘T4T’는 작년 3월 산호세의 뉴비전교회, 10월 달라스 소재 뉴송교회에서 열린 바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01년 이후 ‘T4T’ 를 통해 170만명이 세례를 받고 15만개의 교회가 개척됐다.
조은교회와 남가주 지방회가 주관하며 도착 공항은 LAX와 SNA.
문의 ygchung21@yahoo.com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