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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룽의 비디오 및 설치작품. <사진=David Kelly>
맨하탄 라피옛 스트릿에 위치한 ‘실비아 왈드 앤 김포 갤러리’는 12일부터 3월23일까지 13인 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문화가 서로 다른 세계 각국의 작가들이 다양한 매체로 작업, ‘전쟁은 살기 위한 것’(War is for the Living)이란 주제의 작품전을 연다. 반전운동에 참여했던 오노요코와 비틀즈 멤버 고 존 레논이 함께 작업한 공공예술작품 ‘전쟁은 끝납니다!’(War is Over’를 비롯 사이먼 룽 등 전쟁이 미친 우리의 삶을 다양한 시각으로 남아낸 작품들을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6~9시. 212-598-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