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목사 초청 부흥성회
2013-01-31 (목) 12:00:00
메시야장로교회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 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회장인 길자연 목사(사진)를 초청해 25일부터 사흘간 부흥성회를 열었다.
첫날 저녁 마태복음 28장 16-20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길 목사는 ‘기도의 신비’, ‘사람은 은혜로 산다’, ‘변화 속 행복’, ‘음지 인생’ 등의 제목으로 다섯 번에 걸쳐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다.
한세영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서는 벧엘찬양대의 찬양과 이기승 장로, 김은혜 씨 등의 특송이 있었고 권영목, 오일웅, 이선전 장로가 각각 대표기도를 맡았다.
왕성교회 원로목사인 길 목사는 현재 기독교 북한선교회 총재를 맡고 있으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한국교회 10대 설교가에 선정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