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락 목사 신임회장 선출
2013-01-23 (수) 12:00:00
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손갑성 목사)가 21일 행복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용락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정바울 목사가 맡게 됐으며 총무 김범수 목사, 서기 허성무 목사, 회계 최영호 목사 등의 신임원진도 구성됐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임용락 목사의 사회로, 김재덕 목사의 기도, 노규호 목사의 설교, 동문들을 위한 기도, 김범수 목사의 광고, 이상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 시간에는 정정숙 교수(총신대 전 교육대학원장)가 ‘이민교회와 목회 상담’을 주제로 상담목회의 필요성과 가능성, 비기독교적 혹은 비성경적 상담 이해, 기독교 상담학의 정체성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개혁주의 기독교 상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워싱턴 총신동문회는 봄가을 야외예배, 패밀리 나잇, 국립공원 방문 등의 행사와 정기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