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에서 영웅탄생

2012-12-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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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효삼(기업인/ OKTA 뉴저지명예회장)

영웅하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도록 귀해야하고 인간으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야 하고 상황윤리를 극복하고 생명윤리로 만들어나간 인물이어야 한다. 우리는 남아프리카의 만델라, 인도의 간디, 중국의 등소평을 들 수 있다. 소녀시대를 벗어난 나이에 외국으로부터 온 문세광의 총탄에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잃은 충격, 가장 신임한 친구이자 동료인 김재규의 총탄에 확인사살까지 당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그 박근혜 개인을 볼 때 눈시울이 뜨거위지지 않고 바라보기 힘든 여성이었지 않은가.

그런 상황에서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겠는가. 우울증? 자살? 자폐증? 자신의 생명과 어떤 교감을 전개시켰을까? 그러나 모든 것을 생명윤리로 전개시킨 그 여성은 분명 영웅이다. 모든 나라들이 놀랄 것이다. 여자를 한 단계 아래로 보는 북한에서도... 이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목표에 도달했다. 어떤 생명적 상황이 연출될 것인가, 흥미진하다.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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