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타비스타 고교 ‘폭발물’ 용의자

2012-12-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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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학교 16세 학생

지난 13일 쿠퍼티노 소재 몬타비스타 고등학교에 폭발이 설치됐다<본보 12월15일 A7면보도>는 정보가 입수돼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범인이 해당 고등학교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16)는 14일 오후 5시께 쿠퍼티노 자택에서 체포됐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릭 성 경정은 “몇 가지 증거물들을 입수, 용의 학생을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본인도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용의자는 유치장에 감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브룩 고등학교 기물파손사건을 수사중이었던 산호세 경찰국은 몬타비스타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낙서를 보고 폭발물 제거반을 출동시킨 바 있다.

이날 몬타비스타 고등학교와 링컨초등학교는 수업을 전면 취소시켰으며, 경찰은 당일 오전 11시께 학교가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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