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곳곳서 정전소동

2012-12-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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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이에 베이지역 4군데서 정전 사태가 발생, 총 7,400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12일 PG&E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콩코드와 클레이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500 가구가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다.

PG&E 제이디 가우디 대변인은 “피해는 이날 새벽 7시께 모두 복구됐다”면서 “정전의 원인을 알 수 없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11일 밤 9시30분께 산마테오 카운티 두 지역에서 일어난 정전 사태로 4,890여 가구가 2시간 가까이 캄캄한 어둠 가운데 놓이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정전은 몬타라 메인 스트릿과 세컨 에비뉴부터 시작돼 모스 비치에서도 발생했다.

가우디 대변인은 “이날 정전은 밤 11시경 모두 복구됐으며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변압기에 일어난 화재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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