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구수임 개인전이 17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구 작가는 ‘풍경속 나의 일기’(My Diary in Landscapes)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일기장에 적어둔 희망, 사랑, 절망 등을 작품 소재로 삼아 사라져 버린 동네와 풍경을 작가의 상상력을 총동원해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한 회화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장소:One River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201-48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