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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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갤러리 김광현 관장 내외 부부전

2012-1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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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소재 나라갤러리 김광현 관장 내외의 부부전시회가 이달 30일부터 12월12일까지 나라갤러리에서 열린다. 김 관장은 서울대 미대를 나와 한양대학교와 계명대학교 교수 및 학장을 역임한 전문작가이며 아내 김해정씨는 이화여대 간호대를 나와 도예가 운재일 선생을 사사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들 부부의 유화작품과 도예작품이 전시된다.

김 관장은 “‘가을 정취를 질그릇에 담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부전시회는 나라갤러리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라며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이달 30일 오후 5시 나라갤러리(1605 센터 애비뉴 포트리)에서 열린다. ▲문의: 201-944-104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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