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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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영성 일깨운다

2012-1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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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청년연합집회, 12월7~9일 뉴욕수정성결교회

뉴욕 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영적 각성 집회인 뉴욕 청년 연합집회(Blessing New York)가 내달 7~9일 3일간 칼리지 포인트에 위치한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목사 황영송)에서 열린다.

크리스천 프로젝트 공연 기획사인 플랜 플레이가 기획한 이번 집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후원하고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가 함께 준비하는 대규모 청년 집회이다.

현재 뉴욕 지역에서는 장년층과 유스 그룹을 대상으로 한 할렐루야 대회가 있지만, 이 지역 10만명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유학생, 청년들에게 은혜의 장과 회복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강사로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가정사역자 박수웅 장로가 처음으로 뉴욕을 방문한다. 박수웅 장로는 호주, 영국,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 등 5대양 6대주 순회강연과 일본, 한국, 상해 등의 코스타 강사로 사역하고 미국 자마(JAMA)선교회 국제총제로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행사 준비 관계자들은 잠자고 있던 뉴욕 청년들을 일깨우며 이 집회가 진정으로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집회 시간은 7~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특별히 집회 기간중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소재 리셉션 하우스에서 많은 미혼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박 장로의 전문 사역 분야인 크리스천 결혼 세미나가 열린다.

결혼 세미나 ‘우리 사랑할까요’ 참가자는 남녀 각각 50명씩 100명이며 참가 신청은 플랜 플레이로(Info.planPlay@gmail.com)로 하면 된다. ▲집회장소: 125-67 College Point Blvd. College Point, NY ▲문의: 647-94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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