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음악으로 사랑 전하세요

2012-11-27 (화)
크게 작게

▶ 가톨릭 동호회 ‘뉴욕소리사랑합창단’ 단원모집

뉴욕 소리사랑합창단(지휘자 서영미)이 단원을 모집중이다.

뉴욕 소리사랑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가톨릭 동호회이다. 성가를 비롯 한국 가곡은 물론, 민요 및 세계명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우고 연습해 내년 5월 첫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너싱홈, 경로회관 같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공연하는 한편 수도회나 수녀원 등도 찾아가 사랑의 음악을 전할 계획이다.

합창단은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새크리드 하트 앤 지져스 처치’(Sacred Heart & Jesus Church·주임신부 토마스 브로스난)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모임을 가지며 음악활동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등록비는 50달러이다. ▲장소: 215-35 38소 Avenue, Bayside, NY ▲문의: 516-349-099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