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교협 임원.분과위원 간담회...내년도 사업계획 논의
26회기 뉴저지 교협 임원 및 분과위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교협>
뉴저지한인교협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이하 뉴저지교협)가 뉴저지 교협 소속 목회자 신분증 발급 등 26회기 중점사역을 펼쳐나간다. 뉴저지교협은 14일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임원 및 분과위원 상견례 겸 간담회를 열고 1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주요 사안들을 결정했다.
중점사역으로 ▲교협 소속 목사에게 ‘신분증’ 발급 ▲주요 일간지를 통한 지역별 교회들 광고 ▲‘지역 교회들 모임’ 및 ‘각 교단 모임’에 임원들 방문 ▲‘분과’ 별 사역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또한 올해 행사들로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 모임(12월19일)▲신년하례회(1월13일)▲청소년 호산나대회(2월 중)▲부활절 연합예배(3월31일)▲어린이 찬송대회(5월)▲호산나전도대회(6월) 등을 결정했다.
이어 ‘각 분과 별 예정 사역’에 대해서는 선교분과 (박인갑 목사) 선교컨퍼런스와 도시선교사역 후원, 교육분과 (임장기 목사) 설교크리닉 음악분과(강영안 장로) 희망 음악회 및 어린이 찬양대회, 체육분과 (방갑순 장로) 교협기금모금 골프대회, 사모분과 성경암송대회, 청소년분과 ‘청소년 전도대회’ 및 ‘청소년 찬양경연대회’ 및 뉴저지 목사회와 연합, 청소년센터 활성화 추진 등을 발표했다.
한편 26회기 뉴저지 교협 임원진은 회장 박상천 목사(소망교회), 부회장 이성일 목사(리빙스톤연합감리교회, 이동구 장로(필그림교회), 총무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홍보실장 제이 김(소망교회), 서 기 조재원 목사( 에셀교회), 회 계 변형순 장로(소망교회), 협동총무 오준택(반석교회)·이수원(시온성교회)·우종현(임마누엘장로교회)·정철(예인교회) 목사, 감사 김용호 목사(하베스트교회)·서병용 장로(필그림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