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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주최, 고교 백일장 열려

2012-11-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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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뉴저지 100여명 글솜씨 뽐내

문협 주최, 고교 백일장 열려

문협 이전구 회장(오른쪽부터)과 최정자, 정재옥 고문이 팰팍 고교 백일장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협>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이전구·문협) 주최 제13회 고교 백일장대회가 15일 오전 퀸즈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와 뉴저지 펠리사이즈 팍 고교에서 일제히 열렸다.

이날 두 학교에 재학중인 100여명이 참가해 "우리 아버지"와 "허리케인 샌디"를 제목으로 한 시와 산문으로 나눠 백일장을 치렀다,

문협 고교 백일장은 뉴욕 일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1.5·2세 학생들이 한글 글짓기 솜씨를 겨루는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 습득기회를 갖게 한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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