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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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무료 음악회

2012-11-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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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이달 12일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및 소외계층 노인을 위로하는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유명 바이얼리니스트 그레이스 윌렛과 피아니스트 박영, 뉴욕일원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인 음악가인 소프라노 이정은, 테너 김충구, 첼로 박윤진 등이 참여해 가곡과 클래식, 유명 뮤지컬 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212-23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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