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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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마음, 김희수 개인전

2012-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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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화가 김희수의 17번째 개인전 ‘전율적인 사랑(Electric Love)’이 23일까지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갤러리 마음(시티은행 6층)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는 중앙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서 활동하다가 13년 전에 뉴욕에 이주, 뉴욕과 한국을 오가면서 항상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며 뉴욕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자유분방한 화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구촌 각지에서 몰려온 다민족이 어우러져 세계 제일의 문화예술도시를 이루고 있는 뉴욕 한 복판에서 10여 년을 아티스트로 살아온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전율적인 사랑을 표현주의적인 독특한 작품으로 보여준다. 212-216-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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