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연합 이보춘 신임회장 재선출
2012-10-30 (화)
정기총회 후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보춘(앞줄 맨 왼쪽) 장로와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존>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이보춘 회장이 신임회장에 재선출됐다.
이 장로는 지난 28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장로연합회 제3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은 추후 선출키로 결정됐다.
뉴욕장로연합회는 지난 2010년 1,400여명이 봉직하고 있는 한인 장로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창립되어 현재 73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