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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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찬양 다민족 하나 된다

2012-10-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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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11월4일 아가페열방찬양제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가 다민족이 함께 찬양하는 ‘아가페열방찬양제’를 3회째 이어간다.

뉴저지 최대 규모의 찬양제인 아가페열방찬양제는 매년 국적,인종,문화의 벽을 넘어 주님을 구주로 섬기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님의 영광과 은혜를 찬양하는 행사로 내달 4일 오후 5시 중부 뉴저지에 위치한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측은 매년 11월 첫째 주일 찬양제를 올리며 비신자와 지역주민을 초청, 찬양을 통해 영혼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고 한인교회간의 소통과 신앙의 동반자로서의 교류 활성화, 타민족 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선교네트웍을 구축하고자 2010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폭발적인 찬양으로 영혼을 울리는 찬양사역자 세라 정을 비롯해 뉴욕대학(NYU) 재즈 기타 교수인 박주현 집사가 이끄는 밴드팀,숭실합창단,뉴저지중부한인합창단, KIDS 찬양댄스팀, 댄스미션사역팀 D.I.M, 갈보리교회워십댄스팀,시각장애찬양사역자 엘렌, 소프라노 이유진,태권찬양시범단,뉴욕평화교회찬양밴드팀 등이 출연한다, 신도수가 각각 1,000명이 넘는 대형교회인 아가페 워십센터 처치와 세이어 우드 아메리칸 처치 등 타민족 교회들도 참여한다. ▲문의: 732-213-5856(이창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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