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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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김진 연주회

2012-10-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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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김진 교수(메네스 음대·사진)가 내달 9일 8시 매네스 음대에서 피아니스트 데이빗 오위 교수와 독주회를 갖는다.

김 교수는 매네스 음대 교수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인 이날 콘서트에서 오위 교수와 호흡을 맞춰 크라이슬러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악마의 트릴’, 슈베르트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 장조, Op.108’, 브람스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Op.108’, 라벨의 콘서트 랩소디 ‘치간’을 연주한다.

김 교수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인디애나 국제 콩쿠르,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세계적인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바이얼리니스트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장소: 150 West 85th Street, The Concert Hall, 212-58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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