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먹을 이용한 안민성씨의 채색작품 ‘무제’.
40여명의 예술가들이 협력한 프로젝트 그룹전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의 마지막 순회전시가 11일 맨하탄 첼시 소재 갤러리 호에서 개막,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오퍼레이팅 시스템’전은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로 왈드 앤 김포 갤러리와 딘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후 갤러리 호에서 뉴욕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에는 한인작가 안성민과 이자운, 미셸 칼롤로, 로즈마리 테일러 등 4인 작가가 참여한다. ▲장소: 547 West 27th Street, #208, New York, 212-502-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