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른 ‘소나타 다 끼에자’
2012-10-09 (화)
‘소나타 다 끼에자’(지휘자 이정석)의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뉴욕 한국일보 후원으로 7일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가곡 연주와 더불어 곡마다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과 함께 공연을 꾸미는 형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소나타 다 끼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