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인 권남숙씨의 개인전이 지난 4일 개막, 23일까지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오픈 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다.권 작가는 ‘광야의 싯딤나무’(Acacia Tree in the Wilderness)를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어려움이나 고난을 당한 사람들의 광야같은 인생에서 광야는 외로움이 아니라 나를 세우고 나를 갱생시키는 축복의 장소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장소: 44-02 23rd ST SUITE 101 LONG ISLANG CITY, 718-392-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