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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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프랭크 올트 2인전

2012-10-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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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킵스 갤러리는 11일부터 31일까지 뉴욕중견 작가 이승과 프랭크 올트가 참여하는 2인전을 연다. ‘순간’(Moment)을 주제로 한 이 전시에서 이 작가는 나무 이미지를 담아 태어나고 사라지는 자연의 순환을 통해 현재와 과거, 미래를 돌아보는 동양적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믹스미디어 작품을 보여준다. 프랭크 올트는 컬러플하고 에너지 넘치는 도예작품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8시. 212-24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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