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 창립
2012-10-02 (화) 12:00:00
버지니아 브리스토우에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가 세워진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에 헌신된 참 제자로 훈련하는’ 사명을 품고 다음 달 4일(일) 오후 1시30분에 첫 예배를 갖는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Grace Life Korean Church)’의 담임은 노규호 목사.
버지니아거광교회를 담임하고 워싱턴침례대학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노 목사는 “복음의 빚진 자인 나에게 인생의 종반에 마지막 기회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며 “한인 밀집 지역은 아니더라도 복음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령의 외침을 가지고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레이스 라이프 한인교회는 기도 및 헌금으로 협력할 후원자를 찾고 있으며 랩탑, 파워 프로젝트, 키보드, 포디엄 등 필요한 비품의 지원도 환영한다.
문의 (703)203-5851
myfullnetjr@gmail.com
주소 9560 Linton Hall Rd.,
Bristow, VA 20136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