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업타운에 위치한 무이 갤러리가 10월14일까지 6인전을 열고 있다.
오버 랩(Over Wrap)을 주제로 한 이 전시는 28일 개막해 한인 작가 김정선, 구지호, 이지영과 레이첼 파지아노, 알레시스 나이더, 이로꼬 오노 등 6인 작가가 참여 중이다.

참여 작가들은 현실과 정신세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과 그를 위한 섬세한 묘사를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여준다. 다국적 작가들의 참여인 만큼 다양한 예술 언어로 표현하는 신비로운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참신한 기획 전시회다. ▲문의: 212-280-1899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