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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100여 박물관 29일 무료개방

2012-09-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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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미 전국 각지의 박물관이 이번 주말 일제히 무료 입장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스미소니언 매거진’의 박물관 연례행사인 ‘뮤지엄 데이 라이브(Museum Day Live!)’를 맞아 스미소니언박물관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생활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29일 하루 동안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및 뉴저지 일대 100여 곳의 박물관과 미술관도 동참한다.

뉴욕시에서는 ▲뉴욕아트디자인박물관(2 Columbus Circle) ▲할렘스튜디오뮤지엄(144 W. 125th St.) ▲프랫맨하탄갤러리(144 W. 14th St.) 등이, 롱아일랜드에서는 ▲롱아일랜드어린이박물관(11 Davis Ave., Garden City) ▲낫소카운티미술관(NCMA·1 Museum Dr., Roslyn Harbor) ▲가비스포인트박물관(Charles Lidbergh Blvd., Garden City) 등이 참여한다.

무료 입장행사에 참여하는 박물관의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smithsonianmag.com/museumday)에서 우편번호를 입력해 검색할 수 있으며 이름과 주소, 전자우편 주소 등을 입력하면 가구당 2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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