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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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초대전, 29일까지 첼시 갤러리

2012-09-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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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엘가 윔머 갤러리가 ‘위장’을 타이틀로 한 정선희 초대전을 이달 29일까지 열고 있다. 탈리아 브라호플러스 박사와 고수정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 정선희 작가는 자신들의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군복을 입은 군인들과 전쟁에 의한 여성들의 고통, 죽음의 잔재 그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을 표현함으로써 전쟁의 고통을 간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작업을 보여준다. ▲문의: 212-691-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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