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정.부회장 단독후보 확정
2012-09-25 (화)
▶ 회장 김종훈 목사. 부회장 김승희 목사 최종 입후보
▶ 10월22일 총회서 선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선거관리 위원회가 39회기 정·부회장 선거에 각각 단독 출마한 김종훈 목사와 김승희 목사의 서류를 통과시키고 후보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회장 후보 김종훈 목사(사진 왼쪽)와 부회장 후보 김승희 목사(사진 오른쪽)의 서류 심사 결과 하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입후보 등록 및 총회 공고를 냈다.이로써 이들 후보는 내달 22일 오전 10시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교협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치러, 1차 투표에서 총회 재석 회원의 과반수 지지를 얻으면 당선된다. 평신도 부회장에는 이대연 장로가 입후보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총대(총회 대의원)는 사전 선거인 등록제에 따라 10월15일 오후 5시까지 선거인 등록을 해야 하며 모든 회원교회는 38, 39회기 회비를 완납해야만 선거권이 부여된다. 총대파송은 교역자 대표 1인, 평신도 대표 1인(사모는 평신도 대표로 인정 안함)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