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칼리지 음악과에서는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4년제 음대로의 편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 칼리지 음악과는 한인 진정원 교수가 담당하는 피아노 클래스를 비롯해 성악, 음악이론, 기타, 합창단, 교향악단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피아노 클래스는 기초부터 4등급까지 그룹으로 진행된다. 또 이 과정을 끝내면 개인지도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고교 졸업자 이상이며, 학비는 유닛당 46달러이다. 때문에 편입을 계획 중인 음대 지망생은 훨씬 저렴한 학비로 편입을 준비할 수 있으며, 특히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은 것도 이 대학의 장점이다.
•문의: (714)564-5654.
•홈페이지: www.sac.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