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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교협회장경선없이 치른다.

2012-09-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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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김종훈 목사 . 부회장 김승희 목사 단독 출마

올 교협회장경선없이 치른다.

김승희 목사(사진 왼쪽) 김종훈 목사

올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39회기 회장 및 부회장 선거는 경선 없이 신임투표로 치러진다.

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가 15일 오후 5시 39회기 회장, 부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38회기 교협 부회장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가 회장에, 현 뉴욕한인목사회 회장인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가 부회장에 각각 단독 출마했다.

정, 부회장 후보인 김종훈 목사와 김승희 목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24일 최종 후보로 확정되면 내달 22일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교협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들 후보는 단독 입후보한 만큼 1차 투표에서 총회 재석 회원의 과반수 지지를 얻으면 당선된다. 한편 관례에 따라 총회에서 추대형식으로 선출되는 평신도 부회장에는 교협 이사장 이대연 장로(은혜교회)가 입후보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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