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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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의 기억’ 류현경 개인전

2012-09-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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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아트 스페이스는 뉴욕 화가 류현경의 개인전 ‘근원의 기억’(Memories of the Origin) 전시를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연다. 작가는 화려한 문화와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도시 경주에서 태어나 어릴적 보았던 금, 은, 장신구들과 에밀레종, 고문서 등 기억의 이미지들을 통한 근원의 기억을 평면인 린넨 천위에 차분하고 모던하게 상징적으로 표현해 냈다.커다란 왕릉 주변의 고목들과 어우러진 등나무들 그리고 연꽃의 기억들은 그녀의 작품 모티브가 되었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6~8시.718-27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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