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이승준 목사 해임안 가결
2012-09-13 (목)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노회장 김형규 목사)가 한소망 교회 이승준 목사의 해임안을 가결했다.동부한미노회는 11일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에서 열린 제63차 정기노회에서 지난달 19일 한소망교회 임시공동의회를 통과(본보 8월21일자 A1면) 후 노회에 회부된 이승준 목사 해임건을 투표에 부쳐, 총 78표 중 찬성 58표, 반대 16표, 기권 4표로 최종 처리했다. 이날 투표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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