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대상 SDT 세미나 및 선교보고

2012-09-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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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웅호 선교사가 실시하는 ‘영적제자훈련(Spiritual Discipleship Training)’ 세미나가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4일(금) 오후 7시 센터빌 소재 거광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 선교사는 2007년부터 아시아 8개국을 순회하며 현지인 3,000여명에게 실시한 제자훈련 노하우를 나누고 선교 활동을 보고할 예정. 등록비는 따로 없다.
송 선교사는 “몇 나라에는 디렉터를 세워 사역을 분담하고 있지만 여전히 동역할 일꾼들이 많이 필요하다”며 “원하면 선교지를 함께 돌아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선교센터의 대표이기도 한 송 목사는 11월까지 베트남, 타일랜드,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파키스탄 등에서 21차 선교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워싱턴에서는 얼마 전 후원자들과 함께 선교 활동을 담은 책을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의 (240)504-1240
주소 14641 Lee Hwy., # 109
Centreville, VA 2012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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