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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정보, 대학 문 활짝

2012-09-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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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 본보 주최‘제3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

10월 20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서
전 앰허스트·USC 입학사정관 초빙
UC·공통지원서 해설집 무료 제공

한국일보 대학입학 세미나는 다릅니다. 알차고 유익한 대입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최 ‘제3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가 10월20일(토)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펼쳐집니다.


한인 2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일보가 개최해 오고 있는 대학 박람회는 명문 대학에서 입학사정을 직접 담당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강사진이 전달하는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한인사회 최고의 입시 세미나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올해 세미나는 날로 높아지는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현 UCLA 대학원 부학장으로 앰허스트 대학 입학처장과 USC, UC 등에서 입학사정관으로 활약했던 샘 버솔라 박사와 앰허스트 및 예일대학 어드미션 리뷰어였던 김인희 아이비에그 대표가 강사로 나와 여러분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게 됩니다. 또 한인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UC의 입학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을 알려줄 고위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강사진은 한인 수험생과 부모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명문대 입학사정에서 당락을 가르는 요인 ▲명문대 입학사정 방식 ▲변화하는 UC의 입학사정 트렌드 ▲입학사정관이 보는 한인 지원자들의 장단점 등 주요 토픽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게 됩니다.

또 수험생을 둔 가정의 필수품으로 지원서 및 에세이 작성요령과 입시준비 주요 정보들이 가득한 ‘2012~13 UC 입학원서 및 공통지원서 해설집 개정판’이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주요 대학 관계자 및 동문들이 직접 나와 학교를 홍보하고,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전달하는 ‘칼리지 부스’도 별도 공간에 마련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2세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는 BBCN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좁아지고 있는 입시 관문을 한인 수험생들이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석과 성원을 바랍니다.

본보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더욱 알찬 정보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시전반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준 질문들은 모두 분석해 이날 행사의 Q&A 시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질문은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 srhwang@koreatimes.com - goojames@hotmail.com

■ 행사: UC 및 명문 사립대 입학 세미나 및 대학 진학 박람회
■ 일시: 10월20일(토) 오전 9시
■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Anaheim)
■ 문의: (323)692-2037, 2047
※ 참가비와 예약 필요 없음

타이틀 스폰서 : BBCN
후원 : AGM 칼리지 플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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