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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선교회, 미주 지도자대회 22일부터 개막

2012-09-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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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 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올해에도 한국의 고아들을 초청,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심어준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고어헤드 선교회 주최 ‘제7회 미주 지도자 대회’는 ‘고아사랑, 예수사랑’을 주제로 이달 22일부터 10월7일까지 열린다. 올해 한국에서 선발 초청된 학생들은 임혜림, 배승준, 권기봉, 홍미나. 이채영, 임지현, 이성현, 문세창, 신준영, 박우진 등 총 10명으로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양하다.

학생들은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성공한 크리스천 역할모델들을 만나게 되며 자신의 꿈과 희망, 지도자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된다. 22일 뉴욕에 도착하는 학생들은 명문대탐방과 워싱턴 D.C 견학, 박물관 견학, 멘토링 프로그램 등 현장 체험 학습 중심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후원 문의: 201-852-36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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