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 전문선교인들이 발족식에서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PGM>

세계전문인선교회(PGM)는 전문인 선교팀을 구성하고 보다 체계적인 선교에 나선다.

PGM은 25일 필라안디옥교회(담임목사 호성기)에서 전문인 선교팀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PGM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는 ”전문인으로 이뤄진 선교팀이 구성되는 것을 10년 넘게 꿈꿔 왔다”며 “이제 그 때가 이르러 각 전문인 선교사들은 분야를 잘 살려 선교와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PGM은 전문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적극 활용, 효율적 선교에 나선다는 방침으로 전문인 선교팀 구성에 힘을 기울여 왔다.전문인 선교팀은 앞으로 지역 교회에 있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발굴하고 전문 선교팀별 네트웍을 구성, 단기 선교를 운영하며 선교지의 필요에 따른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