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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NJ한인성당 22개팀 친선경기
대회 참가자들과 가톨릭 신자, 사제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제공=성 남요한 한인가톨릭교회 대건회>
2012 뉴욕, 뉴저지 한인성단 친선족구대회가 26일 브롱스 오차드 비치 공원에서 성 남요한 한인가톨릭교회(브롱스 성당) 대건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7명의 사제들과 200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는 뉴욕일원 8개 성당의 22개 팀이 참가, 성 바오로 정하상 천주교회(퀸즈성당)가 우승을, 뉴저지 데마레스트 성당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MVP는 데마레스트 성당 신수철 스테파노 선수에게 돌아갔다. 내년도 대회는 데마레스트 성당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