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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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 환송회

2012-08-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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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를 떠나는 박정찬 감독이 27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장동일)에서 환송모임을 갖고 한인 감리교 신자들과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박 감독은 8년간 뉴욕연회 감독을 맡아오다 오는 9월1일부로 펜실베니아 서스퀘하나 연회 감독으로 부임한다. 이날 환송모임은 뉴욕연회 한인교회연합회가 주관했다. 박 감독(가운데 서있는 이)이 감리교 신자들에게 작별 인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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